그 이름은 태평소국밥. 오늘은 궁동에 위치한 태평소국밥을 방문했다.
대전에서 국밥이 땡겼던 어느 날, 위와 같은 강력한 후기를 갖고 있는 국밥집을 찾아보게 되었다.
우연히 발견했는데, 이 집 후기 폼 미쳤다 🤪
방문시간은 일요일 오후 1시 30분경, 매우 사람들이 붐빌 시간이었다.
그래서 약간의 꼼수를 써보려고, 일행 중 한명이 별관의 상태를 살피려 가보았는데..
두 업장의 웨이팅 차이를 비교해 볼 수 있었다.
국밥집에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싶었는데,
- 본관은 20~25명 정도 되시는 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,
- 별관은 15명 내외 정도가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.
그렇게 20분 정도를 기다린 결과
왼쪽(본관)이 훨씬 빠른 속도로 줄이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었다.
혹시나 웨이팅 하시는 분들은 이점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⬆️⬆️
그리고 드디어 입성 & 이곳의 분위기
오늘의 주문(거의 5분 만에 나옵니다)
이곳 태평소국밥을 방문한 거의 모든 테이블이 바로 이 한우 육사시미를 주문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.
국밥은 다양하게 시켜드셨지만, 한우 육사시미는 거의 다들 주문하시는 모습이 육사시미를 먹으러 왔다가 사이드로 국밥을 시키는 건가?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🤣
이렇게 먹었는데 가격은 30,000원이 안되었습니다. 😮
한우 육사시미를 먹고도 이 가격이라니 ㅎㅎ
이 블로그에 저의 맛 평가는 쓰지 않았습니다.
왜냐구요? 여긴 무적권 가봐야 하는 국밥충의 성지가 맞더라구요.
이 글을 보고 있는 국밥충님? 고민하지 말고 다녀오세요.
맛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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